따뜻한 봄 햇살이 내리쬐며 기온이 껑충 뛰어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서울 기온 20.9도까지 오르며 올봄 들어 가장 따뜻한데요. <br /> <br />한낮에는 22도까지 오르며 활동량이 많으신 분들은 다소 덥게 느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외출하실 때는 한결 가벼운 옷차림 하셔도 좋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륙은 종일 맑은 하늘이 이어지겠고, 미세먼지 걱정 없기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륙과 다르게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밤부터 비가 내리겠는데요. <br /> <br />내일 오전까지 제주 산간에 많게는 60mm 이상, 제주도에는 10~40mm의 비가 오겠고요. <br /> <br />남해안에는 5~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낮 동안 쾌청한 가운데 따뜻한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22도, 광주 24도, 강릉 25도로 어제보다 2~4도가량 높겠습니다. <br /> <br />당분간 별다른 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겠고요, 기온은 점점 오름세를 보이며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메마른 날씨가 이어지면서 강원 영동에는 다시 건조 경보가 내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여기에 초속 10m 안팎의 강한 바람까지 불고 있으니까요, 화재 예방에 더욱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YTN 권혜인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19041613030755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